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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고학콘텐츠연구원 & 플라스캠프836

구석기시대 석기제작과정 영상(메이킹필름) 돌날떼기 돌날떼기 및 슴베찌르개, 유경식 찌르개 제작 주먹도끼 제작 2023. 4. 26.
2023 무형유산학회 춘계학술대회(목포대학교) 본교 고고문화인류학과 박정석(교수, 무형유산학회장)교수님께서 학회장을 역임하고 계시는 무형유산학회가 "지역문화의 가치발견과 무형유산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장소는 인문대학(B15) 인문마루에서 진행됩니다. 아울러 오창현 교수님께서도 "해조류 채취와 전통어촌공동체의 무형유산적 가치"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오니 학생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2023. 4. 13.
실험고고학-후기구석기시대 화살 발사실험 익산 서두리유적 후기구석기시대 출토 화살촉(60개)을 제작하여 비거리 및 정확도, 투과력 실험 2023. 4. 11.
2023년 3월 30일 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해남 독수리봉 고분 발굴조사" 현장견학 본교 김상민 교수의 지도로 해남 독수리봉 고분 발굴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잘 정돈된 현장에 감탄하며, 열심히 조사성과를 들었습니다. 마침 오늘 확인된 토기는 여러가지로 흥미롭네요. 4세기대 목관묘와 관련유물을 보며 해남반도의 새로운 이야기가 쓰여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오랫만에 야외 활동에 즐거워 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는 방산리 장고봉의 웅장함은 오래 기억될 같습니다. 발굴조사기관인 마한문화연구원의 조근우 원장님과 조사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3. 4. 1.
목포대학교 박물관,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선정 5월부터 문화예술 축제 ‘남도 정예작가 10선 초대전’ 개최 목포대 박물관 1층 로비. 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지속 가능한 문화발전소, 대학박물관’은 대학박물관의 문화·연구자원을 활용한 교육 및 전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대학박물관 역할 강화를 통해 지역 사회 및 교내 구성원에게 소통과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에 전국 102개 대학박물관 중 목포대 박물관을 비롯해 17개 대학박물관이 선정됐으며, 연합 프로그램 부분은 목포대 박물관이 유일하다. 사업비는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5월부터 시작되는 문화예술 축제 ‘남도 .. 2023. 3. 29.
2만년 전 ‘마지막 최대 빙하기’…고대 유럽인들의 엇갈린 운명 고대 유럽인 ‘게놈 데이터’ 분석…‘네이처’ 발표 유전적, 고고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묘사된 남동부 유럽 수렵채집민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고대 유럽의 수렵채집민들은 ‘마지막 최대 빙하기(LGM)’가 절정에 이르던 때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마지막 최대 빙하기’는 북미와 남미,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대부분이 빙하로 뒤덮었던 시기로 인간이 살기 혹독했던 환경이었다. 이 시기를 전후해 살았던 고대 인류에 대한 정보가 3월 1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됐다. 연구는 빙하기 시기 집단적 이동의 양상을 비롯한 선사시대 유럽의 인구 역학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3만5천년에서 4천년 전 유럽과 서아시아에 살았던 356명의 게놈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을 포함해 비교적 따뜻한 유럽 .. 2023. 3. 14.
가장 정교한 단백질 분석법으로 200만년 전 인류 DNA 비밀 푼다 영국 프란시스크릭 연구소, '프로테오믹스' 분석기법으로 고대인 DNA 분석 나서 과학자들이 고대 인류 진화의 비밀을 풀기 위해 현존하는 가장 정교한 단백질 분석기법을 사용한 DNA 분석에 나선다. 5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 프랜시스크릭연구소 연구팀은 '프로테오믹스' 단백질 분석기법을 사용해 200만년 전 인류의 화석에서 추출한 DNA를 분석하는 연구에 착수했다. 연구팀은 "지난 200만년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인류 역사에 대해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번 연구에서는 2013년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30만년 된 호모 날레디에 대한 분석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호모 날레디가 죽은 사람을 매장하는 장례문화를 가졌는지는 학계의 수수께끼다. 인도네시아 플로.. 2023. 3. 7.
2021~22년도 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대학원) 졸업(수료)생 취업 현황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준 고고문화인류학과 학생(졸업) 및 대학원생(수료)들의 취업을 축하합니다. 2023. 2. 24.
유럽 인류, 5만4천년 전부터 활 쐈다…기존 가설보다 4만년 빨라 프랑스 선사 동굴서 5만4천년 전 현생인류가 만든 화살촉 발견 유럽에서 인류가 최초로 활을 쏘기 시작한 건 5만4천 년 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만여 년 전에야 비로소 활과 화살을 쏘기 시작했다고 봤던 기존의 가설보다 4만 년 이상 앞선 것이다. AFP 통신·네이처에 따르면 프랑스 엑스 마르세유 대학교, 툴루즈 대학교 등 소속 연구진은 22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발표했다. 연구는 프랑스 남부 론 밸리의 선사 동굴 망드랭에서 시작됐다. 1990년 처음 발견돼 약 8만 년 전의 유물까지 간직하고 있는 이 동굴에서 연구팀은 끝이 날카롭게 손질된 작은 돌 수백 개를 발견했다. 망드랭 동굴에서는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 2023. 2. 24.
네안데르탈인 특식은 무게 14t ‘거대 코끼리’ 獨연구진 밝혀… “100명 무리생활” 네안데르탈인이 지금의 코끼리보다 2배 이상 큰 거대 코끼리를 도축해 나눠 먹고 대규모 무리 생활을 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대와 네덜란드 라이덴대 공동 연구진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최근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멸종된 곧은상아코끼리가 12만5000년 전에 네안데르탈인에게 도살된 흔적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한 장소에서 발굴된 곧은상아코끼리 70여 마리의 뼈들을 분석해 네안데르탈인이 마리당 4t에 이르는 살을 발라낸 것으로 추정했다. 곧은상아코끼리는 무게가 최대 14t, 키는 4m 이상일 정도로 거대 동물이었다. 이번 연구는 인류 진화에서 코끼리 사냥에 관한 최초의 증거가 확인된 것으로 평가된다. 연구진은 “예를 들면 25명이 1.. 2023. 2. 11.
네안데르탈인 동굴서 나온 게 껍데기…'그들도 게 맛을 알았다' 네안데르탈인 동굴서 나온 게 껍데기…'그들도 게 맛을 알았다'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멸종 인류인 네안데르탈인이 살던 선사시대 동굴에서 현대인도 즐겨 먹는 것과 같은 종의 게 껍데기가 무더기로 나와 9만 년 전에 이미 게 맛을 알고 즐겼던 것으 v.daum.net The exploitation of crabs by Last Interglacial Iberian Neanderthals: The evidence from Gruta da Figueira Brava (Portugal) Hominin consumption of small prey has been much discussed over the past decades. Such resources are often considered to be.. 2023. 2. 10.
학문후속세대가 여는 미래로 통하는 과거의 문 부산대학교에서 진행하는 BK21 FOUR 국제학술대회 "학문후속세대가 여는 미래로 통하는 과거의 문"이라는 주제로 본교 학과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여 발표회를 진행합니다. 박혜경(석사과정)-남한지역 비파형동검 재가공에 대한 연구 최지성(석사과정)-창원 석동 유적철정의 부장 양상 검토 전민식(석사수료)-영산강유역 주구토광묘와 옹관고분의 상관성에 대한 고찰 국제학술대회 발표를 위해 본교 김상민교수의 지도로 그동안 잘 준비한 만큼 성공적인 학회발표와 뜻깊은 경험을 잘 살려 훌륭한 학자로 성장하였으면 합니다. 2023. 1. 27.
플라스캠프 유물 복원, 복제, 재현품 안내 안녕하세요. 플라스캠프입니다. 플라스캠프는 지난 1998년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고학 전시, 교육 관련(유물재현,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교보재 연구 및 개발, 판매) 연구 및 박물관 전시연출, 실험고고학, 대중고고학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한국고고학콘텐츠연구원의 "문화재 콘텐츠 브랜드"입니다. 박물관 유물전시를 목적으로 유물 복제, 복원, 재현품을 의뢰하실때 플라스캠프에서 제작가능한 유형을 알려드립니다. 유물재현품은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박물관 및 전시관에서만 구매 가능합니다. 이것은 실제유물과 혼용 및 오용을 방지하기 위함이며 체계적인 유물관리가 가능한 기관(국, 공립 및 사립)만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캠프에서 제작하는 모든 유물재현품들은 실제 유물의 형태를 유사하게.. 2023. 1. 13.
백제시대 금동신발 장식품 만들기 체험(금속세공체험) 백제시대 금속세공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중입니다. 나주 복암리 고분에서 출토된 금동신발의 물고기 장식품을 테마로 하여 금속세공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마련하였습니다. # L-9 백제시대 금속세공 체험 세트(기본형-나주 복암리 금동신발 물고기 장식품) 나주복암리 유적에서 출토된 백제시대 금동신발 바닥면에 장식된 물고기 장식품을 제작해보는 체험입니다. 백제시대 섬세한 금속세공기술을 직접 제작, 체험해보고 장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습 plascamp.tistory.com # L-10 백제시대 금속세공 체험(완성형-나주 복암리 금동신발 물고기 장식품) 나주복암리 유적에서 출토된 백제시대 금동신발 바닥면에 장식된 물고기 장식품을 제작해보는 체험입니다. 백제시대 섬세한 금속세공기술을 직접 제작, .. 2023. 1. 3.
고고학 체험콘텐츠 및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제작의뢰 한국고고학콘텐츠연구원의 문화체험브랜드인 "플라스캠프"에서는 새로운 체험콘텐츠(문화재 체험상품)에 대한 제작의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체험프로그램 운영, 문화재 체험 상품 개발 등을 진행하실 경우 저희 플라스캠프에 의뢰 해주시면 다양한 차원에서 검토하여 원하시는 콘텐츠를 상담, 개발, 제작해 드릴 수 있습니다.(콘텐츠 제작의뢰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상담을 해드립니다.) 체험콘텐츠 제작의뢰는 최소 1~3개월 이상의 (연구, 개발, 제작, 납품)기간이 소요되며 완성된 제품 단가를 기준으로 일정 수량 남품조건(500만원 이상)을 통한 "협의에 의한 계약 조건"으로 진행됩니다. 가령 1천만원의 계약 금액 중 예산 범위 내에서 연구, 개발, 샘플 제작하고 상호 피드백을 통해서 최종 샘플이 완성되기 까지의 제작.. 2023. 1. 2.
구석기시대 사람, 곰가죽으로 옷을 만들다. 320,000-Year-Old Cutmarked Bones Provide Evidence for Exploitation of Bear Skins | Sci.News Researchers from the University of Tübingen and elsewhere have unearthed the cutmarked bones of cave bears at the Middle Pleistocene site of Schöningen in Lower Saxony, Germany. www.sci.news [핵잼 사이언스] 30만 년 전 인류 조상은 이것으로 방한복 만들었다 (연구) [서울신문 나우뉴스]매년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우리는 옷장에서 두꺼운 겨울 옷을 꺼내 입는다. 물론 적당한 옷이 없으면 새 옷을.. 2022. 12. 30.
실험고고학 - 흑요석 돌날 창 제작 사슴뿔을 가공하요 흑요석 돌날을 삽입한 식인기 2022. 12. 23.
2022학년도 2학기 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논문발표회 2022. 12. 13.
초기 인류 호모 날레디 불 사용 증거 체중 25㎏ 감량 끝에 찾은 초기 인류 호모 날레디 불 사용 증거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인류의 초기 종인 '호모 날레디'(H. naledi)가 뇌 크기는 현생인류의 3분의 1밖에 안 되지만 어두운 동굴 안을 밝히고 고기를 굽는 데 불을 활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v.daum.net 2022. 12. 8.
실험고고학-청동기시대 마제석검 제작(울산 호계동, 매곡동 유적 출토) 페이드 인 재료소개: 석재, 망치돌, 모래, 물, 숫돌(클로즈업) 망치돌을 이용하여 석재를 다듬는 작업 석검의 형태로 점차 망치돌로 다듬는 과정 망치돌로 석검의 손잡이 형태를 다듬는 과정 망치돌을 이용하여 1차적으로 석검의 형태를 완성하는 장면 숫돌에 석검을 마연하는 과정(물과 모래를 이용한 거친 연마작업-초벌작업) 숫돌을 이용하여 석검의 날과 손잡이 부분을 점차 마연하여 형태를 완성하는 장면 전체적으로 석검의 형태와 두께 등을 살펴보면서 마연을 다시 고르게 하는 작업 석검의 날 부분의 능선과 손잡이 부분의 정밀 마연 작업 손잡이 부분의 유단작업-손잡이 중간에 숫돌을 이용하여 한 개의 단을 만드는 과정 석검의 전체형태를 다시한번 마연하는 작업 손잡이 부분의 천공작업-작업방식은 눌비비작업과 손비비작업을 병.. 2022. 12. 3.
2022학년도 2학기 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하과 추계 정기 학생 학술 답사 2022. 12. 2.
목포대학교-창원대학교 박물관, 남도학술교류전 공동 개최 목포대 박물관은 창원대 박물관과 2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도림캠퍼스 박물관 1층 로비에서 남도학술교류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2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마한, 백제, 가야, 신라 만나다”라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두 대학에서 조사한 대표유적과 유물들을 통해 영․호남지역 고대인들의 삶과 문화를 조명한다. 목포대 박물관에서는 함평 성남, 국산 유적, 영암 옥야리 고분, 영광 학정리 대천고분을, 창원대 박물관은 창원 대평리/도계동/반계동, 진주 평촌리, 함안 오곡리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선보인다. 전시는 무덤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로 당시 사람들의 매장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정훈 목포대 박물관장은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남도학술교류사업은 양 지역의 역사와 문화.. 2022. 11. 25.
전남대박물관, 목포대 박물관, 순천대박물관 공동 ‘광주ㆍ전남의 성곽’ 순회 전시 전남대학교박물관(관장 정금희)이 전시를 지난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운영한다. 성곽은 외적의 침입이나 자연 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자 주변지역을 다스리는 치소로서, 군사ㆍ정치ㆍ경제ㆍ행정의 중심지이다. 이렇듯 성곽은 외부적으로는 나라의 안위를 보호하며 내부적으로는 나라의 기틀을 다지는 역할을 하며 우리 민족을 견고히 지켜온 살아있는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전남대ㆍ목포대ㆍ순천대박물관이 직접 발굴, 조사했던 성곽 자료를 한데 모아 공동 순회전으로 진행된다. 삼국시대 순천 검단산성과 여수 고락산성, 통일신라시대 광주 무진고성과 광양 마로산성, 나주 회진성ㆍ신촌리토성, 고려시대 진도 용장성, 조선시대 여수 석보가 전시돼 광주ㆍ전남 성곽의 역사를 시기적.. 2022. 11. 17.
(2022-2학기) 제22회 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심포지엄 일시 :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 15시 ~ 18시 장소 : 중앙도서관 영상세미나실 1부(고고학 전공) - 여수반도 내 묘역식 지석묘 고찰 발표자 : 정락원 / 토론자 : 박정환 - 영산강유역 대형옹관의 유통에 대한 연구 발표자 : 김재형 / 토론자 : 김연호 - 영사강유역 횡혈실석실 변천과 의미 발표자 : 권치웅 / 토론자 : 서민섭 2부(문화인류학 전공) - 광주공항 이전 문제의 갈등으로 고통 받는 지역주민들 발표자 : 최건후 / 토론자 : 이동윤 - 장수군 도시재생의 지역공동체에 관한 활성화 방안 제언 발표자 : 김주현 / 토론자 : 이은결 - 전남 망자 천도굿에 대한 고찰 발표자 : 김강민 / 토론자 : 김소앙 관련문의사항 : 고고문화인류학과 사무실 061-450-2150 2022. 11. 12.
목포대 고고문화인류학과 김재형 학생 제3회 마한학술경연대회 대상 수상(대학생 부문) 목포대 고고문화인류학과 김재형 학생 제3회 마한학술경연대회 대상 수상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국립목포대는 고고문화인류학과 김재형 학생이 지난 3일 한국호남진흥원에서 열린 \'마한 학술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마한 학술경연대회\'는 www.veritas-a.com 2022. 11. 8.
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토기, 흙으로 빚어낸 과거와 현재" 전시회 개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고고문화인류학과 학술동아리인 "고고익선"의 주관으로 목포대학교 박물관 전시실에서 뜻깊은 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전시주제는 "토기, 흙으로 빚어낸 과거와 현재"로 선정하였으며 많은 수고와 노력, 열정과 시간을 할애해 가면서 마침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본교 김상민 교수가 전시회 준비와 개최를 위한 멘토 교수 역할을 해주었으며 목포대학교 박물관 김영훈 학예실장과의 지원과 자문으로 성공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의미는 고고문화인류학과 학생들이 직접 유물의 대여, 포장, 전시기획, 구성, 책자발간 등 전시회를 개최하기 위한 전반적인 모든 과정들과 함께 개최식 및 진행까지 모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전담하여 진행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대학교육과정.. 2022. 11. 8.
2022년 목포대학교 박물관 - 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진도 관마리 고분 학술조사 2022. 11. 1.
목포대학교 박물관, '2022년 올해의 대학박물관' 수상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박물관(관장 한정훈)은 지난 10월 20일 경북대 박물관에서 개최한 (사)한국대학박물관 협회 정기총회에서 '2022년 올해의 대학박물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목포대 박물관은 1982년에 개관해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개관 이래로 오늘날까지 각종 학술조사 및 연구, 전시, 교육을 쉼 없이 이어 왔으며,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박물관 개관 40주년을 맞이해 1년 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쳐 상설전시실(역사실1, 역사실2, 옹관실, 녹정실, 특별실, 갤러리 MUM)과 박물관 내부시설에 대한 전면 개편을 진행했다. 특히 평가에서 긍정적인 부분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대외내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는 점을 꼽을 수 있.. 2022. 10. 29.
목포대학교 박물관, 21일 '해남 군곡리 유적' 국제 학술대회 국립목포대학교 박물관은 오는 21일 '해남 군곡리 유적으로 본 고대 항시와 신미국'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6년에 목포대 박물관이 개최했던 '해남 군곡리 패총의 재조명'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군곡리 유적의 새로운 조사 성과와 함께 백포만과 일본 규슈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한반도 남해안과 서일본을 대표하는 항만 세력의 성장·발전 과정을 알아본다. 더불어 다양한 자연과학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도출된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피는 자리라고 박물관은 설명했다. 학술대회는 ▲ 1부 군곡리 '패총'에서 '유적'으로 ▲ 2부 고대 백포만과 주변 해양 세력 ▲ 3부 유적 정비와 활용 방안 등 3개의 큰 주제를 가지고 기조 강연과 9개의 주제발표로 구성됐다. 발표 후에는 나주 복암리 고분전.. 2022. 10. 18.
목포대학교박물관, 박물관 뮴 갤러리서 17일 서양화가 최근일 초대전 오픈 - The Starry Night 주제의 마지막 전시 - 순박함과 연약함의 배꽃에서 동심의 아련한 추억이 떠올라...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박물관(관장 한정훈) 개관 40주년 기념으로 리모델링을 완료한 1층 뮴 갤러리에서 오는 10월 17일(월)부터 28일(금)까지 서양화가 최근일 초대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The Starry Night’라는 주제로 총 30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서양화가 최근일씨의 13번째 개인전이다. 최근일 작가는 “이번 전시는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주제로 10여 년 동안의 작업을 정리하고 새로운 작업을 준비하는 변곡점이다. 최근 2년 동안 제작했던 작품들을 중심으로 초기 작품까지 배꽃에 대하는 작가로서 마음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작품이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볼 좋은 기.. 2022.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