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화벽돌 골격만 가지로 임시로 제작한 벽돌가마
경질토기를 생산하기 위해 급조되었지만 가마자체의 열을 머금케 하기 위해서는 단열작업이 반드시 필요
즉, 벽돌골격에 황토분을 두텁게 발라야 한다는 점.
때
땔감을 넣고 불길이 일어나는 번조부가 짧다.
연도부의 높이가 짧다.
한겨울 해가 거의 떨어지고 나서야 본격적인 가마 불올리기 작업이 시작.
이날 저녁의 기온이 영하 5도.
새벽3시가 끝나서야 땔감의 한계로 중단된 가마작업
가마의 가장 큰 장점은 일정한 공간에 열을 머금케하여 온도를 지속적으로 올릴수 있다는 것이지만 이날 황토작업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1,100도까지가 최대로 올릴 수 있는 소성온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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