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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고고학 자료실

후기구석기시대 동물조각품

by 한국고고학콘텐츠연구원(플라스캠프) 2013. 1. 23.

후기구석기시대에는 주된 사냥감에 대한 사냥성공의 염원을 담은 각종 동물 조각상들이 유럽등지를 중심으로 해서 발견되고 있다.

유기질인 뿔이나 뼈 등을 가공한 조각상들은 석회암지대가 대부분인 유럽등지에서 부식되지 않고 알칼리화되어 준화석화된 상태로 수만년안 보존되어 지금까지 남아 있을 수가 있었다.

조각된 동물들은 주로 들소, 물소, 새, 각종 포유류가 대부분이며 이들은 후기구석기시대 사람들의 주된 사냥감이었던것을 보여주고 있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동물들을 사냥하고 남은 동물뼈 자료 또한 구석기유적에서 함께 발견되고 있다.

 

 

 

 

 

 

 

 

 

 

 

 

 

 

 

 

자료출처 : 울산암각화박물관 2011 특별기획전 "구석기 미술의 신비로움" 전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