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9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 발굴체험 키트
1세트 10개(10인용) - 45만원(부가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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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및 역사시대 고고학 전문체험 교구입니다.
모두 주문제작 상품이며 주문 수량에 따라 기본 2주 정도의 제작기간이
소요됩니다. 선주문이 있을 경우 2주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본 제품(빗살무늬토기) 이외의 다른 시대 및 형태의 토기들도 지역문화재 체험상품으로 개발, 판매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본 발굴키트 체험은(10인용 체험기준) 약 20리터의 물이 남긴 물통과 물을 버릴 용기가 필요합니다. 체험과정에서 발생되는 발굴토는 친환경 인공토이며 화분흙으로 사용 또는 화단에 버리시거나 일반쓰레기로 배출하셔도 됩니다.
<초급용 발굴키트>는 빗살무늬토기 조각이 약 10개 내외로 매몰되어 있습니다.
<중급용 발굴키트>는 빗살무늬토기 조각이 약 15개 내외로 매몰되어 있습니다.
토기조각이 많을 수록 발굴후 토기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본 제품은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 유물과 최대한 유사하도록 재질 및 문양 등 신석기시대 고고학 전공교수의 검증과 감수를 거쳐 실물과 가깝게 제작되었으며 유물관찰 및 전시 용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발굴키트는 사진처럼 1인용으로 개별포장되어 발송됩니다.
발굴키트는 가로 세로 약 17cm 이며, 높이는 5~6cm 정도 됩니다.
개인용 발굴도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개인용 스프레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친솔은 뒷부분 고리를 잡아당기면 미니 흙받이와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봉된 미니스프레이와 종이그릇에 물을 가득 담아 놓은 후 체험을 진행하길 바랍니다.>
체험 전 발굴키트를 통체로 물에 담을 수 있는 큰 대야를 별도로 준비하시면
더욱 효율적으로 체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발굴토가 수분을 머금어 더욱 쉽게 발굴 할 수 있습니다.)
발굴키트를 크라프트 바닥지(광택면이 위로) 중앙에 올려 놓은 후 발굴작업을 진행합니다.
발굴토는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틈틈히 물을 뿌려주면서 발굴 도구들을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발굴해 나갑니다.
스프레이를 자주 뿌려주시고 솔에 묻은 흙들은 종이 용기에 담긴 물에 자주 세척해주면서 사용해 줍니다.
발굴도구들을 발굴토에 깊숙이 찔러 파내면 토기유물 표면이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토기유물들이 조금씩 노출되면 거친솔과 부드러운 솔을 이용하여 씻겨내 주면서 노출시켜 줍니다.
노출된 토기 표면에 붙어있는 토기 흙들은 나무삽을 뒤집어 물을 뿌려주면서 가볍게 긁어 밀어내면 쉽게 제거가 됩니다.
첫번째로 노출된 토기유물들입니다. 빗살무늬토기 조각들은 이러한 상태로 2~3단 정도로 포개져 있습니다.
동봉된 스프레이와 붓을 이용하여 토기조각 표면을 1차적으로 세척해 줍니다.
토기의 가장자리부분의 흙들을 꼼꼼히 제거한 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토기조각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려 줍니다.
동봉된 유물 수습종이(흰색 광택면이 위로)를 준비하여 수습한 토기유물들은 차례대로 옮겨줍니다.
1단으로 노출된 토기조각들이 모두 수습되고 아래에 있는 2단 토기유물들을 다시 발굴합니다.
발굴과정은 모두 동일합니다.
토기유물이 모두 수습되면 발굴토는 잘게 부수어 혹시 남아 있을 지 모르는 토기조각을 확인합니다.
발굴이 모두 완료되면 크라프트 바닥지로 발굴토를 감싸 그대로 폐기해 줍니다.
유물수습종이에 토기유물을 모아놓은 모습입니다.
발굴토 찌꺼기가 많이 있는 종이그릇을 비워 깨끗한 물로 다시 담아 놓습니다.
유물수습종이 옆에 대형흡수지 2장을 넓게 펼쳐 놓습니다.
토기조각은 동봉된 거친솔과 부드러운 솔을 이용하여 세척해줍니다.
토기 문양에 박혀 있는 흙들은 무리하게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토기 문양과 표면에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토기의 깨진 단면은 사진처럼 반드시 꼼꼼히 발굴토가 남아 있지 않도록 깨끗이 세척해줍니다. 이부분을 소홀히 하면 나중에 토기를 복원할 때 접착제가 붙지 않습니다.
세척이 완료된 토기조각들은 토기의 각 부위별로 복원하기 쉽도록 미리 배열해 줍니다.
토기는 고고학적으로 크게 구연부, 동체부, 저부로 3등분하여 구분합니다.
<참고>
발굴된 토기는 먼저 <임시복원단계>와 <완전복원단계>로 구분됩니다.
<임시복원단계>는 종이테이프를 이용하여 깨진 토기조각들을 임시로 접합하여 토기의 형태와 원형을 파악 할 수 있도록 하는 복원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토기의 깨진 파편이 없는 부분이 확인되기도 하며 전체적인 토기의 형태와 토기의 실측, 유물촬영 등을 위한 유물연구를 대략적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완전복원단계>는 임시복원으로 확인된 토기의 완전한 형태를 접착제를 이용하여 단단히 접합하여 복원하는 과정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토기파편이 있어 완전한 형태로 복원되지 않을 경우 보존처리과정을 통해 비어있는 토기 조각을 새로 제작하여 체워 넣기도 합니다.
완전복원단계가 완료되면 토기실측 및 유물촬영이 진행됩니다.
토기유물에 대한 조사 및 연구가 끝난 후에는 박물관에 전시유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세척한 토기가 완전히 건조되지 않거나 토기 표면에 물기가 있을 경우
종이테이프가 토기표면에 잘 붙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빗살무늬토기 부위별로 선별하여 정리한 상태입니다.
깨진 토기편의 접합복원은 임시복원과 완전복원으로 구분됩니다.
종이테이프를 이용하여 토기의 형태와 깨진 부위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임시복원 단계와 접착제를 이용한 완전복원단계로 진행됩니다.
모서리가 없거나 깨진 각도가 큰 토기편들은 바로 접착제를 이용하여 완전접합하여 복원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토기편이나 깨진 각도가 작아 모서리가 있는 토기편들의 경우 접착제를 이용하여 미리 완전 복원할 경우
토기의 깨진면이 벌어지거나 어긋나면서 둥근 형태의 토기로 복원이 어려워 집니다.
특히 모서리가 있는 토기편의 경우 접착제로 완전복원 할 경우 다른 토기편이 접합되지 않을수도 있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점 반드시 유의하시어 복원작업을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동봉된 종이테이프를 이용하여 토기조각들을 부착해 줍니다(임시복원).
넓게 깨진 토기조각들은 종이테이프를 충분히 앞뒷면에 부착해줍니다.
토기의 구연부를 임시 접합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토기의 동체부를 임시접합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토기의 저부를 마지막으로 임시복원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깨진 토기편들을 모두 복원하여 빗살무늬토기의 완전한 형태를 확인하였습니다.
임시로 접합해 놓은 종이테이프를 다시 제거하여 각각의 토기편 단면에 접착제를 찍어 발라줍니다.
이후 떼어낸 종이테이프로 다시 부착하여 벌어지거나 어긋나지 않도록 합니다.
접착제 통이 잘 열리지 않을 때에는 용기를 세워 옆면 부분을 바닥에 몇번 내려치면 열립니다.
토기의 완전복원은 종이테이프로 임시로 고정해 놓은 토기편을 다시 제거하여 접착제로 완전 접합하는 과정입니다. 깨진 토기편들이 토기의 어느 부위에 있는 조각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접착제를 이용하여 깨진 토기조각을 접합시킬 때에는 반드시 접착시킬 조각만을 떼어내어 한번에 부착하고 어느정도 접착제가 마르면 다시 다른 조각을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차근차근 진행하길 바랍니다.
토기의 단면에 접착제는 사진처럼 부분적으로 찍어서 한번에 부착해줍니다.
빗살무늬토기의 발굴 및 유물복원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복원된 빗살무늬토기는 높이가 약 13cm,
구연부 직경은 11.5cm, 무게는 약 460~480g 입니다.
발굴 및 유물복원이 완료된 빗살무늬토기는 동봉된 종이백에 담아 안전하게 집으로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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