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천상리유적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 석창 실물 복원
주거지에서 출토된 마제석창으로 단순 의기화된 유물이 아니라 생활용구의 가능성이 높은 것을 알수 있다.
생활용구라 함은 어로나 사냥과 관련된 도구임을 연관지을수가 있는데 석창의 예리함과 제작수준 등을 볼때 육상포유류를 사냥하는데 유용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석기의 특징상 작은 충격에도 깨질수 있는 단점이 있어 사냥용 도구였는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청동기시대 마제석창은 그 분포범위가 광범위하며 이와 유사한 형태는 강원도 양양 포월리유적 출토품이 있다.
석창길이 : 약 19cm
석창날폭 : 약 4cm
전체길이(자루포함) : 약 2m
판매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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