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석장리에 위치한 석장리 박물관 야외전시관 전경
움집복원이 곳곳에 준비되어 있다.
현재 우리나라 구석기시대 주거지는 고고학 자료의 희소성과 연구가 적은 바 보다 신중한 복원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박물관, 전시관에서는 구석기시대 움집에 대한 자료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의 이해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학계에 증명되지 않는 자료를 통해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관람객들에 원시적인 풍미를 주는 전시물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칫 잘못된 시대관과 인식을 심겨줄수 있는 중요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볼거리 제공은 전시시설에서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전시물이지만 보다 검증적인 자료복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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