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7월 목포대학교, 조선대학교, 동국대학교 대학 및 대학원(고고학 전공) 학술교류회

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대학원)에서는 조선대학교 본관 캡스톤디자인홀에서 지난 7월 27일(토) 15시부터 18시까지 ‘3개 대학 대학원(고고학 전공) 학술교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학술교류회는 국립목포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와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조선대학교 역사문화학과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민족문화유산연구원에서 후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학술교류회의 발표는 조선대학교 조성진의 ‘영산강유역 대형옹관의 시원형 연구‘를 시작으로 ’5~6세기 영산강유역 대형옹관의 유통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 국립목포대학교 김재형(지도교수 김상민), ’신라 매납유구로 본 의례 양상’을 발표한 동국대학교 허재민, ‘전남지역 통일신라시대 토기 가마 연구’를 발표한 민족문화유산연구원의 김혜진(지도교수 김상민) 순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의 고대 문화에 대한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연구자들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초 부산대와의 학술교류회와 마찬가지로 우리 학과에서는 지속적으로 학술교류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