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제작의 예술성-플린트 아트(Flint Art)

타제석기는 현대에 들어와서 도구의 기능 뿐만 아니라 미적 감각을 통한 공예, 예술, 취미, 여가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만들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이러한 취미, 여가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미 80년대 중반부터 국외지역(북미, 유럽)에서는 동호회와 페스티벌, 콘테스트 등 각종 대회 등을 통해 하나의 문화생활로써 여겨지고 있다.

이들은 기능적인 목적으로 도구를 제작하지 않고 본인의 석기제작기술력을 내세우면서 날렵함과 정교함, 미적감각 등을 동원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본인의 예술품들을 제작한다. 개인적인 차에 따라 쇼핑몰(실력있는 베테랑 석기제작가 운영하는 개인쇼핑몰, 서버를 가지고 일정한 품목등을 통해 중매해 주는 쇼핑몰, 공동구매 또는 주문제작 쇼핑몰) 등을 통해 수달러에서 수천달러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장식용무기(돌칼, 석창, 화살촉 등) 등을 판매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물품등의 수입이 금지되고 있다.)

 

아래사진등은 웹에서 수집한 자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