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시대 돌칼의 등장 이후 청동기시대에는 반월형 돌칼, 삼각형 돌칼 등 다양한 형태가 등장하게 됩니다.
농경의 증거와 가장 관련이 깊고 돌낫과 마찬가지로 수확구의 기능과 조리를 위한 가공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해석되고 있는 유물입니다.
다양한 형태와 기법으로 제작된 돌칼유형들
1. 강진 호산유적 출토 - 가로길이 : 12.3cm
2. 영암 장천리유적 출토 - 가로길이 : 15cm
3. 부여 남면 출토 - 가로길이 : 19cm
4. 부산대박물관 소장 - 가로길이 : 11.4cm
5. 김천 송죽리유적 출토 - 가로길이 : 9.6cm
박물관 전시용으로 실제유물과 동일하게 제작되며
이외의 다른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들도 재현가능합니다.
다만 석재를 가공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재원은 유사하게 제작할 수 있지만
석재의 색깔은 차이가 납니다.
유물 재현의뢰에 앞서 상단 카테고리의 필독사항을 반드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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